지역기업들의 대구시민 프로축구단 시민주 공모참여가 활발하다.화성산업은 최근 1만주(시가 5천만원)를 고객 500명에게 20주씩 나눠 준데 이어 26일 임직원 156명이 3천120주(시가 1천560만원)를 매입, 시민축구단 창단자금 모집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도 23일 2만주(시가 1억원어치)를 매입, 시민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고 홈플러스 대구·칠곡·성서점 등 3개점도 6천주(시가 3천만원)를 구입해 판촉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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