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대전화 벨소리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끈 것은 월드컵 응원가인 '오 필승 코리아'로 나타났다.
27일 휴대폰 벨소리 서비스업체인 다날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곡은 지난 6월 한·일 월드컵 경기 당시 붉은악마 응원단의 응원가였던 '오 필승 코리아'로 20만건을 넘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2위는 TV드라마 '내사랑 팥쥐'에 삽입된 가수 장나라의 '스위트 드림'으로 다운로드 횟수가 8만건에 달했으며 올해 흥행 대박을 터뜨린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주연배우 김정은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나 항상 그대를'이 7만6천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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