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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인근상인, 차량통행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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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현장 부근인 대구 도심 일대 상인 700여명은 27일 오후 중앙로에서 '중앙로.동성로 인접상가 상권회복 및 차량통행재개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 22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결의대회에서 상인들은 "대구시의 안전진단 결과 중앙로역에는 문제가 없었다. 차량 통행을 즉각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현재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대구역과 반월당역까지 운행을 연장하고, 실종자 가족들이 달아놓은 현수막도 떼어내 달라고 요구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상인들은 가두 행진을 벌인 뒤 해산했으며 대표 10여명은 시청을 방문해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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