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달성군지회가 최근 달성 지역 113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업체들은 경기침체가 가장 견디기 힘들다(45.7%)고 대답했으며 다음은 '비용 상승(22.9%)', '자금난(11.1%)', '구인난(8.6%)', '경쟁심화(7.1%)' 등이었다.
대구상의는 또 이번 설문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부품업계의 경우 원청업체들의 지나친 경비절감 요구와 거래조건 악화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경영악화로 인한 임금동결로 생산직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업체도 다수라고 했다.
대구상의에 따르면 달성지역 업체들은 중.장기발전과제로 '시장개척(48.3%)'을 가장 먼저 꼽았고 '기술개발(31%)', '해외투자(13.8%)', '공장용지 확보(3.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달성지역 업체들은 군내의 완충녹지 일부를 해제해 줄것과 지하철 1호선 연장 등 대중교통편 증설, 도로망 확대,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군내 대학설립 등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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