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혼란 주는 모델하우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구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이다.

지난 일요일 아내와 함께 대구의 한 주택회사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마음에 들면 계약을 할 생각이었다.

모처럼 모델하우스를 보니 '요즘 새 아파트는 정말 잘 지어 좋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곧바로 실망감이 들었다.

'실제 시공은 한지로 합니다', '실제 새시 시공자리입니다'…. 작은 글자로 쓰인 문구들이 군데군데 눈에 띄었다.

실제 아파트 내부구조를 보여주는 모델하우스가 아닌 개조된 하우스였던 것이다.

언젠가 모 아파트 입주자의 불법개조로 인해 준공검사가 나지 않고 구청에서 선개조한 입주자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다른 주택회사의 모델하우스에서는 입주 후 구경하는 집, 개조한 집 등으로 구분해 보여주고 있다.

개조한 모델하우스로 고객에게 혼돈을 주는 일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원성(대구시 파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