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업브리핑-제원화섬 신임사장에 김세환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원화섬(주)은 김세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1982년 회사 창립 멤버로 입사해 각종 잔살림을 도맡아 온 전문경영인.

김 사장은 "제품생산부터 경영관리까지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해 회사를 한단계 도약시키겠다"며 "고부가 차별화 아이템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원화섬은 지역을 대표하는 폴리에스테르 복합 사가공 전문 업체. 피이치 스킨, 멜란지 톤, 린넨 톤,엘라스틱 톤 등 다양한 차별화 소재를 개발해 국내 최대 사가공 업체로 자리잡았다.

한편 제원화섬을 창업해 지난 22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정우영 사장은 회장으로 취임해 경영 일선에선 한발 물러난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