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이 폭증할 경우에 대비, 열차 1편성(6량) 및 승무원을 월배.안심차량기지에 비상대기시키고 상황에 따라 투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심야 연장운행은 하지 않으며 운행시간도 새벽 5시20분~자정까지로 평상시와 같다.
지하철공사는 또 동대구역과 상인.성당못.중앙로.대구역.칠성역 등 혼잡이 예상되는 역에서는 질서유지 및 범죄예방을 위해 청원경찰이 집중 순회근무를 실시하고 승강장에 공익 근무요원을 배치, 안전사고 방지에 나서기로했다.
아울러 폭설에 대비해 해빙제와 모래 등 제설자재 및 장비를 갖추고 결빙지역을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