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회사 동료 여직원을 흉기위협 성폭행

포항 남부경찰서는 4일 회사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36.포항시 해도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평소 잘 알고 있던 회사동료인 신모(26.여)씨를 흉기로 위협, 자신의 집에서 3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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