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0대 여 딸과 함께 자살 기도

12일 새벽 2시쯤 고령군 고령읍 ㅎ여관 2층에서 두 딸과 함께 투숙한 김모(36.여)씨가 여관방에 불을 질러 동반 자살하려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두 딸과 함께 구조됐다.

김씨는 이혼한 뒤 삶을 비관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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