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컴퓨터 부품 절도 잇따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00년 11월말쯤 남구 대명3동 모PC방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용돈마련을 위해 PC방내 컴퓨터부속품 40여개 500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로 김모(24.경북 포항시)씨에 대해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북부경찰서는 지난6일 새벽 2시쯤 북구 칠성동 ㄴ청소년 공부방 사무실에 들어가 컴퓨터 메모리칩과 하드디스크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 2차례에 걸쳐 90만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12일 윤모(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호준.문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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