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자민당 간사장은 12일 야스쿠니(靖國) 신사에서 태평
양전쟁 A급 전범을 분사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베 간사장은 이날 방일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 부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발효 이후 A급 전범, BC급 전범이 잇따라 석방됐고, A급전범
가운데는 외상에 오르고 훈장을 받은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3일 전했다.
이어 아베 간사장은 "그들에게 일본이 영예를 안겨주고 있는데, 그들을 다시 처
벌하는 것은 안된다"며 사실상 A급 전범의 분사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
였다.
그는 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그만두
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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