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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재군 돕자" 각계 온정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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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턱)관절이라는 병명을 3년 전에 진단받고도 가정 형편 때문에 진료 한번 제대로 받지못한 신승재(18.영덕고 3년)군의 사연(본지 9일자)이 소개된 뒤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군 후원회에 따르면 영덕 제일교회가 500만원을 쾌척했으며, 신군이 다닌 영덕중.종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160만원, 영해면 상인들로 구성된 광선회가 100만원, 경북공동모금회가 300만원을 보내왔다.

또 치과의사회가 150만원, 영덕 출신들로 구성된 재구화림산악회가 20만원을 전달했다.

이밖에 고사리 온정도 잇따라 16일 현재 1천501만원의 성금이 답지했다고 신군 후원회가 밝혔다.

신군 후원회는 "수술에는 약 3천여만원의 치료비가 필요하다"며 "부모를 장애인으로 둔 신군이 장애를 대물림하지 않고 꿋꿋히 살아가도록 영덕군내 장애인들이 오는 22일 영해에서 일일 찻집을 여는 등 수술비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주위의 지원을 호소했다.

다음은 성금 기탁자 명단.

△영덕 제일교회 500만원 △경북도공동모금회 300만원 △영덕중,종고 학생 및 교직원 일동 160만원 △영덕군치과의사회 150만원 △영해 광선회 100만원 △영덕군장애인협회 50만원 △김병강 50만원 △강구농협 임직원 일동 35만원 △재구화림산악회 20만원 △남효채 경북도 행정부지사 20만원 △강구수협 20만원 △병곡농협 임직원 일동 20만원 △영덕군 약사회 20만원 △영덕군부분정비조합 20만원 △정라곤 봉화부군수 10만원 △유정태 10만원 △김순름 10만원 △박정희 10만원 △종합약국 5만원 △원충희 5만원 △김경희 1만원 △이인주 1만원 △전영순 2만원 △박형준 3만원 △정병기 1만원 △도창렬 5만원 △김영주 1만원 △김창수 3만원 △김정희 2만원 △김원녀 1만원 △이지형 3만원 △유정자 2만원 △안세호 1만원 △여태자 2만원 △채지영 1만원 △최태수 5만원 △최인 3만원 △이상율 5만원 △박태인 3만원. 연락처 011-518-4737(김대환), 계좌번호 (농협 715016-51-087236 신승재).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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