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초의 리코더 합주단인 '네오에스프리 리코더 앙상블'의 창단 연주회가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네오 에스프리 앙상블은 대구현대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최홍기씨를 단장으로, 전 대구 청소년 리코더 합주단 지휘자인 김수현씨를 리더로 해 9명의 단원을 두고 있다.
악기는 소프라니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그레이트 베이스, 콘트라베이스 리코더 등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리코더들로 이뤄져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네오에스프리 리코더 앙상블은 텔레만의 '수상음악', 비발디의 '사계'중 '봄',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 모차르트의 '알렐루야',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등을 연주한다.
5천원. 011-9355-1154.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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