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사(대구 북구 침산동)에는 지사장과 부지사장은 있지만 집무실은 없다는 얘기가 관련 민원인들 사이에 나돌고 있다.
현관에 들어서면 4층에 지사장과 부지사장실이 있는 것으로 표시돼 있지만 정작 4층에는 집무실을 가리키는 안내판이 없어 대다수 민원인들은 화장실이 해당 사무실인줄 알고 잘못 찾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
이에대해 민원인들은 "사무실 위치를 알고있는 사람만 선별해 만나자는 의도가 담긴 것이 아니냐"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해 7월 부임 이후 대구시내 타 기관과 유대를 위한 대외활동을 거의 하지않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종윤 토공 지사장은 "앞으로 대외활동에는 신경을 쓰겠다"면서도 4층 '은둔생활'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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