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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원장 직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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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직접 선거로 문화원장을 뽑는다.

경주문화원은 오는 6월6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중 경주문화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임기전인 4월24일 직접선거로 후임 문화원장을 선출키로 했다.

종전 추대식 선출에서 직접 선거로 선출하기는 문화원 사상 처음이다

직접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로는 현 경주문화원 부원장 오해보(전 경주부시장), 문화원 이사 최용환(전 경주시새마을지회장), 문화원 이사 권윤식(전 경주중고교사), 문화원 이사 임인희(전 경주시 국장)씨 등 4명이 선두다툼을 벌이면서 벌써 선거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주문화원에 연 3만원씩 회비를 내는 등록된 회원(300여명)에게 투표권이 있으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득표자를 두고 2차투표를 실시토록 돼 있어 시간 소요가 많을 것으로 문화원 관계자는 밝혔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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