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류독감도 피해갔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시 단산면의 농민후계자 권태열(41)씨가 운영하는 양계장은 가금인플루엔자(조류독감) 피해의 열외지역이다.

이 양계장에서 생산하는 달걀은 찐계란이든 날계란이든 참기름처럼 고소한 맛이 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생산하기가 무섭게 팔려나가 재고걱정을 하지않기 때문이다.

지난 1월과 이달들어 지금까지 대부분의 양계장이 조류독감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곳만은 예외였다.

달걀을 팔지 못해 남아도는 일이 단 하루도 없었다.

권씨의 양계장에서 알을 낳는 1만여마리의 닭들은 하나같이 '뽀빠이' 닭이다.

참깻묵에다 당귀, 감초, 야콘 등 한약재를 첨가한 사료를 먹여 놓아기르는 시골마당 토종닭처럼 털 빛깔이 반질반질 윤이 날 정도로 건강한 닭이다.

알을 낳는 닭의 건강을 높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연적인 저항성을 기르는 게 권씨 양계방식의 특징이다.

특허까지 받은 권씨의 계란은 '참깨란'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 돼 있으며 하루 평균 7천여개의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

영주.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