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기동수사대는 8일 안동.영덕.의성.예천 등지의 농촌 마을을 돌며 논밭에 세워둔 경운기, 이앙기 등 농기계 10여대(시가 4천5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로 주모(42.안동시 풍산읍)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주씨 등은 지난달 20일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한 고추밭에서 경운기 한 대를 1t 화물차에 싣고 가는 등 경운기 8대, 이앙기 2대, 로타리 4대 등을 훔쳤으며, 자신의 축사에서 이들 농기계를 해체한 뒤 새로 도장해 인근 농기계 대리점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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