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이호태 국민생활체육회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 제2대 회장을 맡은 이호태(41.한국종합수산〈주〉 대표)씨는 "최근 씨름계가 단증제 도입, 체육관 경기 추진 등으로 저변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좀 더 씨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고령이 고향인 신임 이 회장은 씨름명문 영신고에서 선수로 활약한 경기인 출신으로 졸업 후 개인사업을 하면서 2002년 필리핀 리퓨블리칸 대학을 졸업했다.

대구시씨름협회 부회장과 대구시씨름연합회 부회장도 맡고 있으며 12일 오후 6시30분 대구 문화웨딩홀 6층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