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수입생우 5차분 141마리가 11일 경주지역 축산 농가에 입식됐다
생우 수출입사업단에 따르면 이날 입식된 수입 생우는 지난달 부산과 인천 등에서 검역을 마친 851마리 가운데 첫날 입식분으로 건천읍과 현곡면의 이모(48)씨와 강모(58)씨 등 7개 농가에 분산입식됐다.
수입업체는 나머지 호주산 생우 7백여 마리를 앞으로 6일 동안 지역 축산 농가에 입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주산 수입생우 5차분 입식과정에는 지난달 4차분 입식때와는 달리 한우협회와 마찰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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