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들은 12일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감추지 못하며 조속한 나라안
정을 기원했다.
최규하(崔圭夏) 전 대통령은 이날 서교동 자택에서 TV를 통해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과정을 지켜봤으며 별다른 언급은 없었으나 걱정과 우려를 감추지 못하는 표정
이 역력했다고 비서관들은 전했다.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도 연희동 자택에서 TV로 국회의 탄핵안 처리를 지켜
봤으며 특별한 언급없이 곧바로 서재로 들어가 독서와 붓글씨 쓰기에 몰두했다고 측
근들은 밝혔다.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은 침울한 표정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정사상 첫
탄핵소추는 나라에 불행한 일"이라면서 "모든 것이 빠른 시일 안에 정상화되기를 바
라며 이를 위해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문동휘 비서관은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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