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미 해군 장병 "군사훈련-봉사활동 함께 펼쳐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합훈련에 참가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무의탁 노인 보호시설을 방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포항항에 입항한 미 7함대 소속 다목적 상륙돌격함 에섹스함(4만500t급) 장병과 해군 6전단 소속 장병, 해군 1함대 포항기지대 소속 장병 등 80여명은 23일 포항시 성모병원 햇빛마을을 방문, 무의탁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쉼터가 될 소공원 조성공사를 위해 하나가 돼 땀을 흘렸다.

장병들은 자신들이 땀 흘린 이 곳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공원부지에 널려 있는 폐자재와 자갈 및 잡목들을 제거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양국 장병들은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연합전시 증원연습 및 독수리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만난 것. 서로 부대 및 함정에 초청해 우애를 다지고, 훈련을 위해 전술토의를 펼치는 등 바쁜 가운데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한국계 미국인 의무병 이미라 상병(24)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 항공작전 훈련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간에 따뜻한 인간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