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단의 자동화 전문업체 포스콘(사장 신수철.사진)이 무려 711만여 시간 동안 단 한건의 재해도 내지않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포스콘은 지난 1998년 12월16일부터 지금까지 무재해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포항지도원은 "포스콘 600여 직원들이 포항제철소를 비롯한 포항공단 철강업체들과 인천공항 등 거대 작업장에서 산업기계 정비 및 공장자동화 등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사고를 전혀 내지않은 것은 경이적"이라며 "이 회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이 그만큼 각별했다는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포스콘은 자사 직원들이 나가 있는 각 사업장에 안전관리자를 내보내 하루에도 수차례씩 현장을 점검 하고 낙하물 등 위험요인은 즉시 제거하는 한편 철강업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사고 등에 대해서는 수시로 예방교육을 실시해왔다.
이 회사 장우식(35) 대리는 무재해기록 달성에 앞장선 공로로 산업안전공단이 주는 안전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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