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총선 시작 1시간여를 앞두고 투표구 투표
소 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15일 오전 4시50분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동중학교에 마련된 수성2.3가 선거
구 제2투표소에서 투표개시를 준비하던 투표구위원장 배모(47)씨가 갑자기 어지름증
등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배씨는 병원에서 뇌졸중 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
원회는 해당 투표소는 투표구부위원장의 책임하에 운영하고 있으며 선거가 끝나면
배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지병여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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