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공노 경찰에 "정보형사 출입금지" 공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정보형사 출입, 더 이상은 안됩니다".

공무원노조의 민주노동당 지지와 이에 따른 경찰의 사법처리가 또다른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국 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정보형사들의 자치단체 출입을 막기로 방침을 정하고 최근 관계기관에 '출입금지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나섰기 때문.

전공노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4일 경북도지사와 경북지방경찰청장 및 각 경찰서장을 비롯, 23개 시.군 단체장 앞으로 '청사내 정보형사의 상시 출입금지 협조' 공문을 보냈으며 16일쯤 대구지역 지자체장과 경찰 등에 관련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노조측이 보낸 공문은 △자치단체 청사출입 시 기관장 명의의 업무협조 요청 공문발송뒤 해당 지자체 동의얻어 출입 △공무원노조 관련 정보수집은 노조 동의후에 가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대곤 전공노 대구경북본부 수석지부장은 "법적으로 경찰의 출입을 막을 방법은 없지만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는 점은 명확하다"며 "이번 결정은 궁극적으로 경찰의 출입자제를 촉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정당한 공무수행인 만큼 정보 형사의 출입을 계속 하겠다는 입장이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