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대구지역 어음부도율은 0.58%로 2월 0.44%보다 0.14%나 상승했다.
반면 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26%로 2월 0.34%보다 0.08% 하락, 뚜렷한 대조세를 보였다.
◇ 대구
1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 대구지역 제조업체들은 예금 부족에 의해 신규 부도가 2월보다 많이 늘어나 전체적인 어음부도율이 상승했다.
지난달 중 대구지역 어음부도금액은 280억원으로 2월 163억6천만원보다 116억4천만원 늘었으며 어음교환금액은 4조8천618억8천만원으로 2월 3조7천283억2천만원보다 1조1천335억6천만원 증가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이 152억2천만원으로 전체의 54.4%를 차지했으며 도.소매업 38억원(13.6%), 건설업 36억4천만원(13%)으로 2월보다 제조업이 150% 이상 증가하는 등 전 업종의 부도금액이 늘었다.
부도업체 수는 29개로 2월보다 9개 증가했고 신설법인 수는 146개로 2월보다 25개 증가했다.
◇ 경북
3월 중 경북지역 어음부도금액은 54억7천만원으로 2월보다 5억3천만원 줄었으며 월중 어음교환액은 2조1천236억1천만원으로 2월보다 3천485억3천만원 늘어났다.
지역별로 구미는 어음부도율이 0.06% 상승했으나 상주는 0.74%, 영주는 0.29% 감소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다.
신설법인 수는 75개로 2월보다 15개 늘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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