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22일 오전 장중 930선을 돌파중이고 코스닥지수도 470선을 돌파, 연중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22일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보다 0.48포인트 오른 930.43을 기록중이다.
전날인 21일에는 11.05 포인트(1.20%) 오른 929.95로 마감, 2002년 4월18일의 937.6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63% 오른 62만5천원으로 장을 마쳐 5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도 22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보다 5.49포인트 오른 474.30을 기록, 나흘째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21일 코스닥시장은 전날보다 3.79 포인트(0.82%) 오른 468.81로 마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것에 주목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 역시 저평가된 상태에서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져 상승 전망이 밝다고 보고 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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