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 1억9천만원 낙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그물에 걸려 숨진 밍크고래가 경매사상 최고가인 1억900만원에 낙찰됐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21일 오전 경주시 읍천항을 출발한 명준호(선장 박영곤.51)가 울산시 정자항 동쪽 5마일 해상에서 입과 가슴지느러미가 통발줄에 감겨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 포항해경 감포파출소에 신고했다는 것.

길이 7m, 몸둘레 3.3m로 감포수협에서 위판된 이 밍크고래는 이날 사상 최고가인 1억900만원에 팔렸다. 보통 고래 낙찰가는 3천만~5천만원대이나 이 고래는 크기가 큰데다 선도가 워낙 뛰어나 높은 경매가를 기록했다.

선장 박씨는 "1년 조업 수입과 맞먹는다"며 "동네 잔치라도 벌여야겠다"고 횡재를 기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