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1시 45분께 대구시 북구 검단동 M아
파트 앞 화단에 이 아파트 8층에 사는 서모(38.여.슈퍼마켓 점원)씨가 숨져 있는 것
을 서씨의 남편 박모(43.이삿짐센터 운영)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말다툼을 벌이던 중 아내가 갑자기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통해 투신,
급히 화단쪽으로 나가보니 이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서씨가 평소 남편과 잦은 말다툼을 벌였고 이날도 아들(16), 딸(14)의
만류를 뿌리치고 창문으로 뛰어내렸다는 주변 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일단 부부싸움
끝에 홧김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말다툼 경위와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
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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