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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 불지피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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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30분쯤 수성구 범물2동 홍모(63)씨의 목조 한옥에서 화재가 발생, 10여분 만에 집이 전소되고 홍씨가 2도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홍씨가 재래식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종이에 불이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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