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 대북송금 사건 관계자 6명을 포함, 352명에 대한 특별사면.복권이 단행되고 70세 이상 고령 수형자 등 1천137명은 가석방된다.
정부는 석탄일을 맞아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들에 대한 특별사면 및 가석방을 26일자로 단행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대북송금' 사건 사면 대상은 임동원씨를 비롯해 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근영 전 산업은행 총재,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박상배 전 산은 부총재, 최규백 전 국정원 기조실장 등 6명이다.
항소심에 계류중인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대구.경북에서는 대구교도소 46명을 비롯해 7개 교정시설에서 모두 120명의 모범수용자가 가석방됐다.
이들은 대부분이 장기 수형자와 각종 기능자격 취득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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