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외 비닐하우스의 일조량을 증가시키고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외피복 세척기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와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하우스 외피복에 쌓인 오염물을 제거하는 세척기를 개발, 성주읍 대흥리 참외 수출단지 내에서 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시험가동과 설명회를 가졌다.
자동세척기는 농로 주변의 흙 먼지와 봄철의 황사로 더럽혀진 하우스 외피복의 오염물을 제거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외피복 정화로 비닐하우스 일조량이 10% 향상되면서 참외 생육 촉진으로 이어져 당도 높은 고품질 참외 생산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세척작업 기계화로 수작업에 의존하던 농민들의 노동력과 비용도 각각 83%, 12% 절감효과를 얻는다는 것.
박춘근 기술센터소장은 "기술보완을 거쳐 올해 안으로 세척기 농가보급을 추진해 참외 농사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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