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이 8일째로 접어들면서 일부 버스기사들이 파업철회를 주장하며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31일 오후 3시쯤 대구 남구 대명동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앞에서 '대구버스노동자협의회' 소속 회원이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수단을 볼모로 버스 노사 양측이 극단의 대립을 보이는 것은 시민 뿐만 아니라 버스 노동자까지 망치는 처사"라고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버스노동자협의회는 1일에도 조합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파업이 해결될 때까지 이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버스노동자협의회는 양대 노총 소속이 아닌 대구지역 버스운전기사들이 자생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회원수는 50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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