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헨리홍 교수의 Easy English-I'm interested in dancing.

저는 춤에 흥미가 있습니다.

I'm/ interested in/ dancing.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의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계속 늘어나면서 영어는 국제적 의사소통수단으로 자리잡혀가고 있다.

말이란 뜻만이 아니라 감정도 전달해야 한다.

영어를 말할 때에는 붙일 곳은 사정없이 빠르게 붙여야 한다.

그리고 강세가 주어지는 곳은 확실하게 발음해주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강세가 주어지는 곳은 들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강세(Stress)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길게 높여 힘주어 발음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강세부분은 들리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다 안들리지만 강세부분만 듣고 내용을 짐작하여 알아듣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원래 주관적이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스트레스를 주면 그만이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일정한 원칙이 있다.

(헨리 홍의 '영어발음구구단 1, 2 참조)

'm'은 빨라지면 '아임'이 되었다가 '암'이 된다.

interested in은 연음이 되어 '이너뤠스띠딘'으로 발음된다.

'인'에 강세를 줄 수도 있다.

s 다음의 ㅅ는 'ㄸ'이 된다.

'영어성공 십계명'이란 제목으로 7월 6일 오후 7시 대구 삼성교회에서, 7월 9일엔 오후 2.7시에 시민회관에서 도대체 영어를 어떻게 해야 쉽게 완벽하게 할 수 있을 지 강연을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방법이 어려운 것이다.

"지난 회 정답:Call me a taxi".

▲퀴즈: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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