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땅값이 작년보다 9.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가 최근 지역내 35만2천388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조사, 산정한 결과 북구가 작년보다 21.8%, 울주군이 12.6% 올라 지가 상승을 주도했고, 동구 8.1%, 남구 3.9%, 중구 2.5% 각각 상승했다.
또 울산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성남동 249의5 성도약국 부지로, 1㎡당 670만원(평당 2천214만원)으로 15년째 1위를 고수했다.
최저가는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 11 자연림으로, 1㎡당 110원(평당 364원)으로 평가됐다.
울산.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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