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장완(金長完.53) 군위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재해재난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인권보호와 범죄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전남 장성 출신인 김 서장은 조선대와 연세대학원을 졸업, 지난 1982년 간부후보 30기로 경찰에 첫발을 디딘 후 경남지방청 생활안전과장.성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장윤자(44)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
군위.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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