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부대에 100일 넘게 웬 백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부대에 웬 백기?"

공군 제 11전투비행단에서는 지난 3월 30일 이후 100일 넘게 '항복'을 의미하는 흰색 깃발이 휘날려 보는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이 백기(白旗)는 '항복'이 아닌 부대 헌병대 영창에 수감자가 단 1명도 없다는 의미.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자가 한 사람도 없을 때 백기를 달아 '범죄 없는 평온한 상태'를 상징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백기를 내거는 것이다.

이에 대해 11전비에서는 "지난 3월30일 군무이탈로 수감됐던 병사 1명을 군검찰에 넘긴 뒤 영창(營倉)이 텅 비면서 백기를 달기 시작한 것이 벌써 108일째"라며 "백일을 넘어서는 백기 게양 기록은 3군을 통틀어 드문 일이므로 앞으로도 백기게양 기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장병교육을 더욱 강화, 군기 확립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