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발전소 건설 기술이 루마니아로 수출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캐나다 원자력공사, 이탈리아 안살도 등과 공동으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3호기' 건설을 위한 2단계 타당성 조사 수행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체르나보다 원전 3호기'는 건설 공정 17% 수준에서 중단된 사업으로 국내의 월성원전과 동일한 706MW급 캐나다형 중수로(CANDU-6)이다.
총사업비 11억달러를 들여 2010년 완료 예정인 체르나보다 원전3호기의 본계약은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3개국 컨소시엄을 통해 타당성 조사, 자금조달 방안 마련, 사업계획 확정, 공사수행, 초기운영 지원 등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전반을 총괄 수행하게 된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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