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나이에 무려 11건의 사기사건으로 지명수배된 여성이 결국 쇠고랑 신세.
경주경찰서는 21일 술집과 다방에 일을 하겠다며 선불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달아난 김모(28.경주시 성건동)씨를 긴급체포. 김씨는 작년초 포항시 ㄷ술집에서 선불금으로 받은 3천500만원을 가로채 달아났으며, 이어 경주시 ㄱ카페에서 역시 일하는 조건으로 받은 선불금 800여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11건의 사기를 저지른 혐의라고.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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