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사설 청소년합창단이 최근 중국에서 열린 국제 합창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대구 아카데미 소년.소녀합창단'(단장 권영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04 상하이 푸동 국제 청소년 합창페스티벌(제2회)'에서 최고상인 '금장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각 도시의 8개 합창단을 비롯해 한국 일본 대만 모나코 몽골 루마니아 러시아 세르비아 태국 베트남 등 11개국 19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2002년 제1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금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대구 아카데미 소년.소녀합창단'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장을 역임한 권영우씨가 지난 98년 10월 초.중.고 학생 40여명으로 창단한 사설 청소년합창단이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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