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란 결국 외워놓고 나서 그 외운 것으로 하는 것이다.
문법에 맞나, 맞지 않나 따져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외우기만 하면 된다.
녹음한 것을 들으며 외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렇기에 돌 지난 아기도 말을 한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기도 말을 잘 한다.
그런데 왜 어른이 말을 못한단 말인가? 요는 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확한 발음의 원리를 깨닫고 어떻게 하면 그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는지 알아낸 후 영어가 가지고 있는 리듬에 따라 외우면 되는 것이다.
말이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영어에서 가장 정중하게 물어보는 질문 형태의 하나가 "Would you mind if..."이다.
If 대신에 동명사가 오기도 하지만 절을 이끌 때에는, 반드시 If가 온다.
If가 왔기 때문에 그 이하 절에서는 과거형을 써야 한다.
발음은 '우어쥬 마아인/ 이빠이 투껍/ 어 (을)리를 으얼리 투데이'에 가깝다.
'투데이'가 빠를 때에는 '터데이'가 된다.
▲지난 회 정답: You have the wrong number.
▲퀴즈: 그 사람 원기 왕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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