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판매는 책임질테니 품질만 생각하세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권기창 조합장

"앞으로 농민들은 품질 좋은 마늘만 생산하십시오. 판매는 농협이 책임지겠습니다.

"

의성동부농협 권기창(50)조합장은 수매장을 돌면서 양질의 마늘만 생산하면 판매는 농협이 책임진다고 농민들을 다독였다.

의성동부농협은 올해부터 농협연합판매단이 수매하는 4cm 이상과 정부가 수매하는 3cm 이상 마늘 외에 3.5~4cm 마늘은 물론 3cm 이하 마늘까지 몽땅 수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농가에서 생산하는 마늘은 상품 외에도 중품, 하품까지 농협이 전량 수매할 계획이어서 이제는 하나도 버릴 게 없다는 것. 농협의 이같은 계획은 농가들이 농협과 정부의 수매분 외에 나머지 마늘은 주로 재래시장 등에 의존해 처분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 때문. 특히 중품 이하의 마늘은 그간 농가들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대부분 거름용으로 처분해 온 것이 사실이다.

권기창 조합장은 "농협이 자체 수매한 중품 이하의 마늘은 사료용으로, 중품이상은 다른 소비처에 납품할 계획을 세워놓았다"며 "올해부터는 마늘주산지 7개 농협이 연합판매단을 구성했고, 판매는 주관사인 의성동부농협과 금성농협이 맡기 때문에 불필요한 농협간 경쟁이 없어졌다"고 했다.

권 조합장은 또 "최근 일반 시장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농협연합판매단이 수매가를 높게 결정했기 때문"이라며 "마늘가격은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