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에 모감주나무 군락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보 월전 150여그루 발견

세계적 희귀종으로 천연기념물 138호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최근 청송군에서 발견됐다.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 일대 9천여㎡에 퍼져있는 모감주나무 군락지에는 150여그루의 모감주나무가 꽃을 피워 곳곳이 황금빛을 이루고 있다.

모감주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만 분포하는 낙엽활엽수로 나무 높이 15m, 지름 1m까지 자란다.

꽃은 7월에 피며 지름이 1㎝로 황색이지만 중심부는 적색이고 꽃자루가 짧다.

꽃받침은 대개 5개로 갈라지며 뒤로 젖혀지는 것이 특징이다.

잎과 꽃은 약용으로 쓰이며 열매로는 염주를 만든다.

한국에서는 해안지방의 돌과 자갈지역에서 자라는 희귀종으로 알려졌으나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월악산 계곡에 이어 최근 청송지역에서 모감주나무가 자생하는 것이 확인됐다.

청송군은 나무 생육에 장애가 되는 활엽수를 제거하고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할 방침이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