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종한)미래를 위하여 국력영역 넓혀야 할때

미래를 위하여 국력영역 넓혀 나가야 할때

근래 나라안에서는 과거사 공방에 매달려 세월을 보내고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나라밖에서는 세계적인 이슈꺼리로 만드려는 중국이 의도적으로 고구려를 그들의 정부라고 우기며 최근에는 발해마저도 당나라의 지방정부라며 그들의 역사적인 땅이라고 들 하니 분단국의 맹점을 이용하여 대비하고 준비할 겨를도 없이 뒤통수를 맞는 적반하장식이고 야소국의 설음을 독톡히 겪는 꼴이 되었다.

정부는 물론 각 기관,단체,학교 또 범 민간조직에서도 이제 부터 라도 역사적인 국토수호를 위해서 학술적 자료를 찾고 증빙문건을 확보하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내 역사의 땅들을 지켜야 할것이다.

아직도 분쟁의 소지가 남아있는 독도,동해표기 문제등은 물론 앞으로도 힘으로 또 억지를 부려 야기되는 역사를 왜곡하거나 과거의 땅이든 현재는 물론 미래도 우리땅을 침범하는 행위는 단호히 대처하고 이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도 할것이며 또한 제도적이고 항구적인 기구 설립도 필요하다.

최근 중앙 모 일간지 신문 화보에 현대차 로고가 박힌 지붕 개방형 2층 버스 4대가 세계적인 축제 올림픽이 열리는 그리이스 아테네 시내에 명소와 주 경기장을 무료로 운행한다니 6대륙 전 세계에서 몰려든 선수 및 관광객 들에게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 높이는 계기가 되어 또 경제대국으로 각인시켜 연쇄 파급효과로 국내적으로는 경기불황과 침체된 경기가 나라밖의 자동차,반도체등 첨단산업의 수출신장으로 보진 될것이다.

다행히 수년간 꾸준히 지속된 수출호황에 힘입어 근래 불황에 맴돌고 있는 내수경제 순환과 회복에 큰 버팀목이 된다는 현실은 큰 다행으로 여기며 우리 모두도 공감 할것이다.

과거도 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나라를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온갖 수모를 겪었든 고통을 이제 우리는 세계10대 무역국으로 우뚝 발돋움하여 경제대국으로 5대양 6대주에 우리나라 태극기와 기업의 로고가 온 세계를 누비고 확산되어 가고있는 동력 에너지는 과거의 뼈아픈 설음을 디디고 오뚜기 처럼 7전8기로 일어 서려는 국민성인 끈기력과 도전적인 정신력이 아닌가 여겨진다.

이제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정립하여 대처해 가면서 미래사는 보이지 않는 국경을 초월한 국가영역을 넓혀 나아가는 국가간 경쟁시대로 국력을 모아 가야 할것이다 과거에는 군사력으로 영토를 넓히고 국력을 배양해 왔지만 미래는 경제력 배양만이 자원 빈약한 좁은 한반도를 살찌우며 국제화 사회에 부응하여 세계방방곳곳에 우리 교민과 기업이 진출하여 뿌리가 내릴때 시, 공간을 초월한 무한한 또 다른 경계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것이다.

김종한(상주시청 지출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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