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대구월드컵경기장에 모입시다.'
대구 월드컵경기장이 붉은색 물결을 이루게 된다.
대구시는 22일 오전 3시에 열리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대 파라과이전 8강 경기를 월드컵경기장 전광판 중계를 전격적으로 결정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매일신문(21일자 22면)을 통해 알려진 '올림픽 축구 거리 응원 어려울 듯' 소식을 접하고 시민이 동참하는 응원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
이에 따라 올림픽 축구 응원을 원하는 시민들은 21일 밤 10시부터 월드컵경기장을 찾으면 '붉은 함성'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이상길 대구시 체육청소년과장은 "그동안 올림픽 축구 거리 응원을 위한 시민들의 요청이 많아 8강전 경기장 중계를 하게 됐다"며 "또 우리 대표팀의 4강 진출시에도 거리응원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r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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