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 이라크가 아테네올림픽 축구에서 페어플레이상을 공동 수상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0일(한국시간) 아테네올림픽에서 단 한골도 허용하지 않고 우승을 거둔 아르헨티나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출전, 4강까지 오르는 투혼을 발휘한 이라크에게 공동으로 페어플레이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는 브라질이 금메달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연합뉴스)
사진 : 아르헨티나의 루이스 곤살레스(우)가 28일 아테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파라과이와의 2004 아테네 하계 올림픽 축구 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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