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했다.
매일신문 8월23일자에 실린 '짚공예로 짭짤한 수입' 사진을 바탕으로 옛날에 사용한 도구와 요즘 사용하는 생활도구를 조사해 보고 용도를 알아봤다.
또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도구를 통해 생활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고, 옛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1. 사진에 나오는 짚으로 만든 생활 도구를 이야기해 보자.
-짚신, 지게, 삼태기, 봉쇄기, 망태기
2. 우리 주변에서 옛날에 쓰던 물건을 찾아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 알아보자.(5가지 이상)
(1)멍석:짚으로 만든 큰 자리다.
손님이 오셨을 때 마당 그늘에 깔고 앉아 논다.
(2)지게:물건이나 나무를 베어올 때 쓴다.
(3)맷돌:콩이나 쌀들을 믹서기처럼 갈 수 있다.
(4)짚신:옛날에 신고 다니던 신발
(5)항아리:된장이나 김치 등을 담아 냉장고처럼 오랫동안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다.
3. 옛날에 쓰던 물건을 적어 보고 오늘날에는 어떻게 쓰임을 대신하는지 적어 보자.
▽짚신-구두, 운동화
▽멍석-돗자리
▽맷돌-믹서기
▽다듬이-다리미
▽부채-선풍기, 에어컨
4. 3번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고 옛날에 쓰던 물건이 오늘날까지 쓰이는 까닭을 알아보자.
(1)부채:에어컨은 바람의 기온이 너무 차서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부채를 이용하기도 한다.
(2)항아리:냉장고처럼 오래 저장할 수 있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된장, 간장, 고추장, 김치 등)
학부모 곽인선, 학생 김태현(대구문성초교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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