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탱크 청소하다 질식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 오후 9시20분쯤 김천시 대광동에 위치한 화장지 및 부직포 생산업체인 ㅇ공장내 지하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직원 육모(33)씨가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육씨를 구하러 탱크에 들어갔던 직원 김모(34)씨는 중태다.

경찰과 소방서는 지난 추석연휴 동안 라인 가동을 중단한 점 등으로 미뤄 펄프원료의 잔유물이 부패하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