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맨'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을 맡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크리스토퍼리브가 지난 9일 5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11일 CNN이 보도했다.

리브는 9년전 말에서 떨어져 목부상을 입은 후, 전신마비 상태로 지내야 했다. 그는 재활치료에 의욕을 불태우며 기금을 마련 다른 환자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영화배우로, 사회활동가로 사랑을 받아왔던 리브는 지난주말 뉴욕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했다.

지난 6월 '복제 과학 국제회의'에서 리브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 권위자인 황우석 서울대 교수에게 "더욱 진전된 연구로 전세계 수백만명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달라"고 당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