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0월 28일

영심, 우여곡절 끝 남해 도착

⊙ 12월의 열대야 (MBC 28일 밤 9시55분)

버스를 놓치고 전전긍긍하던 영심은 정우의 차에 몰래 올라탄다.

깡패들에게 쫓긴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곧 들통이 나고 영심은 고속도로 갓길에 홀로 내려진다.

영심은 우여곡절 끝에 남해에 도착하고 가방과 선물들을 찾는다.

지환은 영심이 없는 사이 가흔과 데이트를 즐긴다.

인혜는 화영의 딸

⊙남자가 사랑할 때 (TBC 28일 밤 9시55분)

화영은 인혜가 자신의 딸임을 알고 인혜를 찾아가 집으로 가자고 하지만 인혜는 "내게 엄마는 없다"며 돌아가라고 말한다.

인혜를 만난 정우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았다고 말하고 인혜는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지훈은 인혜에게 약혼식에 참석해 달라고 하는데….

야식배달점 주문전화 폭주

⊙ 두번째 프러포즈 (KBS2 28일 밤 9시50분)

미영의 야식배달점은 경수와 경희의 가세로 장사에 탄력을 받기 시작한다.

미영이 노숙자를 도와주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주문전화가 폭주한다.

미국에서 돌아온 마 여사는 연정이 살림을 제대로 못한다며 당분간 같이 지내며 살림을 가르치겠다고 나서는데….

선자 죄책감에 흐느끼고

⊙ 금쪽같은 내새끼 (KBS1 28일 오후 8시25분)

지혜가 마취에서 깨어나지 않자 선자는 수술을 독촉한 죄책감에 흐느낀다.

걱정하는 민섭에게 영란은 지혜가 영구불임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스스로 깨어나길 거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혜의 소식에 황급히 달려온 점순 앞에 성애마저 눈물을 보이고 만다.

인터넷 민주주의 전망은

⊙ TV정치교실 (EBS 28일 오후 8시10분)

'인터넷과 정치, 어떻게 볼 것인가' 편. 세계 언론들은 한국은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인터넷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형태의 민주주의 수단으로 등장한 인터넷이 대의민주주의를 대신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

취업난 속 이색 학원

⊙ 미래의 조건 (EBS 28일 밤 11시)

'틈새공략! 이색 학원 열전' 편. 지금까지 우리 교육의 진학지도는 점수별 대학 지원하기였다.

교육계의 새바람으로 등장한 진학컨설팅은 꿈을 설계하고 구체적인 실천방법 제시하고 있다.

취업난의 가속화로 생겨난 목욕관리학원, 커플매니저, 사립탐정 양성학원 등을 살펴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