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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 '교원양성제도 개편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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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는 29일 오후 서울을지로 훈련원공원에서 정부의 '개방형 교원양성제도 개편안'을 비판하는 전국교육대학생 총궐기 행사를 열었다.

교대협은 학생 3천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교육부가 12월 발표할 예정인 초·중·고 교원자격증 상호 연계 제도와 교대와 사대 통폐합 등을 골자로 한 교원양성제도 개편안은 초등교육의 특수성을 무시한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원양성기관 개방화 전략에 반대하고 ▲교직이수철폐 ▲교육대학원 양성기능 폐지 ▲책임발령제 ▲교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목적형 양성기관 설립 등을요구했다.

이들은 행사뒤 을지로공원을 출발해 을지로 5,4,3,2R→외환은행 본점→외환은행본점 옆 공터까지 1.7㎞를 진행방향 2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했다.

또 학생 대표 3명을 포함한 교대협 학생 200여명은 교육부 후문에서 교육부총리면담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집회 후 경인교대에서 '교대인 문화제' 행사를 가진데 이어 30일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전교조 주최로 열리는 '교육 시장화 저지.교육공공성 실현 범국민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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